청도군(군수 이승율) 주민복지과에서는 지난 25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청도분관)을 찾아가 17년도 제9회차「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하였다. 이번 방문은 다소 몸이 불편한 분들의 이용이 많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이루어진 만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귀 기울려 상담을 진행했다. 각종 만성적 ․ 난치성 질병으로 병원비 부담이 큰 주민들에게 차상위본인부담경감, 긴급지원사업 등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 뿐만 아니라, 개별 상담 및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보다 정확한 자료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초기상담 후,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데이터를 꼼꼼히 살펴보고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찾아내어 알려드리는 등 2차, 3차 상담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고충은 누구나 있고, 그것을 말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복지신문고 운영이 주민들의 힘든 마음을 함께 짊어질 수 있는 역할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청도군은(군수 이승율) 지난 24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군으로 선정, 시상금 25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간 우수사례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관련 사업 추진 분위기 확산 및 담당자의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하여 실시한다. 청도군의 이번 수상은 평상시에도 하천 순찰 및 관리를 통하여 노후된 제방을 정비하고,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하천 토석, 잡목 제거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효율적인 하천관리로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제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에서 운영하는 청도군노인복지관 ‘신바람노래 교실 클럽’은 지난 18일 2017 경상북도 요요(YOYO)문화제에 참가 하여 학창시절 옛추억을 되살리는 퍼포먼스로 열정의 무대를 펼쳤다. YOYO(요요)란 Young-Old(활동적인 노인세대) 와 YOYO 어린이 장난감에서 따온 합성어로 활기찬 노후생활보장을 위한 경상북도 여가문화 활성화 특수시책 명칭이며, YOYO 노인문화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도군노인복지관 소속 공연예술단 및 클럽이다. 신바람노래교실클럽 회원들은 매일 복지관을 다니며 어릴 적 학창 시절이 떠올라 교복을 입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함께한 모든 관중들과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열정이 넘치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8일 경상북도에서 평가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해당 정책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청도군은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의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별 특성을 발견하는 안목을 높여 실무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법령과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사업 시행과정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성차별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성평등‧성인지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에 반영한 정책 실행으로 청도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9일 청도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에서 주관하고 청도군이 후원한 「2017 임진란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원을 비롯한 학계・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지역에서 임진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있어 지도적 역할을 한 인물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위업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 임진란기 청도지역의 유학과 학맥(발표 : 박홍갑 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위원장, 토론 : 박윤제 청도문화원장) △ 임진란기 청도지역의 항왜활동과 청도지역의 전투(발표 : 김경태 고려대학교 코어사업단 연구교수, 토론 : 김진수 전 육군3사관학교 전쟁사학 교수) △ 임진왜란기 청도지역 수령의 임용실태와 전쟁대응(발표 : 이선희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초빙교수, 토론 : 곽낙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정보화실 전임연구원) △ 임진란기 청도지역 고성이씨 고문헌에 관한 연구(발표 : 김강식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 연구소 HK교수, 토론 :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위원) △ 임진란기 동계 이운룡 장군의 구국활동과 그 역사적 의미(발표 : 노영구 한국국방대학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청도반시 축제장에서 “청도 맥주 홍보관”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의 반응과 시장성을 예측하기 위하여 복숭아 맥주와 청도반시 맥주 시음 행사를 적극 추진했다. 청도맥주를 개발, 시제품을 위탁 생산한 대경대학교 김옥미 산학협력단장은 복숭아 맥주는 복숭아를 많이 넣어도 거부감 없는 향과 맛으로 선호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청도반시 맥주는 한국최초로 람빅스타일 맥주로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소비자 대상의 청도맥주 시음 평가에서는 복숭아 맥주의 향과쓴맛, 청도반시 맥주의 시원한 청량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앞으로 청도반시 맥주에 대한 평가를 추진함과 동시에 복숭아를 이용한 청도 맥주에 대한 산업화를 적극 검토하여 청도맥주의 6차산업화로 청도 농산물의 다양한 소비 촉진과 가공의 부가가치를 농업인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한층 더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청도군,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경상이승율 청도군수는 “학습은 개인 삶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핵심적 요소”라고 강조하며 “청도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 청도”를 방문해준 모든 기관, 단체 및 방문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제5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7청도」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외 관람객 32만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가 도내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배움의 물결! 희망의 파도!”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내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등 100여개 평생교육기관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전시체험관, 평생학습동아리경연대회, 평생학습 작품전시관 경진대회, 경상북도평생교육세미나 등 다채롭게 제공 되었으며, ‘소통의 창’, ‘기쁨의 창’, ‘나눔의
청도군(군수 이승율)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서체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 글씨를 활용한 미술작품의 이해심을 증대하고 인지능력 향상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름다운 서체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책갈피, 액자, 배지, 양초, 에코백 등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작품 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집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청도박물관은 오는 29일 부터 12월 17일 까지 “화산동으로 들어서다 - 청도 남산계곡 바위글씨 탁본전”을 개최한다. 화산동은 남산계곡을 가리키던 옛 지명이다. 여름철 청도의 대표적 피서지로 이름난 청도 남산계곡 바위 곳곳에는 옥정암, 화산동문 등 청도의 옛사람들이 남긴 글씨가 새겨져 있다. 그러나 바위글씨는 오랜 세월 풍화와 우거진 수목으로 마멸되고 훼손되어져 육안으로는 글씨를 보기 힘든 상태이다. 이에 청도박물관은 자료의 보존을 위해 바위글씨 총 32점을 전부 탁본하고 관람객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청도 지역문화의 자원 발굴이라는 의의와 남산계곡 바위글씨가 가진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그 의미와 가치, 그리고 보존 · 활용안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청도의 옛 중심지인 청도읍성에 면한 남산계곡(화양읍 동천리 소재)은 울창한 숲과 옥빛 계곡,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명승지로 이름난 곳이다. 약 1.5km에 달하는 계곡에는 총 19군데의 바위 면에 행초서의 유려한 글씨가 새겨져 있어 뛰어난 자연경관에 그에 걸맞는 인문경관이 만들어져 왔다. 신선을 사는 선계仙界를 꿈꾸며 이상향을 새기고 가슴에서 솟아나는 선비의 시흥(詩興)이 새겨져 있다. 대표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신규고용 창출과 구인‧취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7 청도군 일자리(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청도군 일자리(창업) 박람회에는 사전조사를 통해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약 20여개의 청도군 소재 구인업체를 대상으로 기업홍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각 기업별 면접 채용관을 설치하고 참가기업과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취업컨설턴트와의 개별 취업상담 및 취업관련사업‧실업급여 안내, 일자리정보 제공, 직업심리검사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도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및 6차산업 창업지원사업 안내,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위한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장 면접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 입사지원용 증명사진 무료촬영‧인화, 이미지 메이크업, 건강검진 및 상담,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한다. 청도군은 이번 일자리(창업) 박람회 행사를 통해 새마을 직‧공장협의회, 청도상공인협의회, (사)풍각농공단지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단체 뿐 아니라 경북여성새로일하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7일 청도농협 회의실에서 군청 및 농협관계자 그리고, 마을이장 및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주관『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 일환으로 청도읍 덕암2리와 화양읍 유등2리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이장 위촉식은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고자 하는 신농촌 운동으로써 청도읍 덕암2리 명예이장으로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이성곤과 화양읍 유등2리 명예이장으로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장 이인우가 위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양한 기업체 CEO께서 농촌마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예이장으로 참여함으로써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기업과 농촌마을이 하나되어 서로 공존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정책자문위원 및 실무위원, 관계공무원 간담회, 1․2차 중간보고회와 읍면 공청회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것. 청도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세부 실천전략 및 중점전략사업 등에 대한 분야별 검토와 요구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0월에 최종 수정, 보완해 "청도군 미래 발전전략"을 위한 지침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미래 스마트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최종 용역결과에 대한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9. 22. ~ 24. 까지 3일간 포항시 만인당에서 열린『제10회 경북식품박람회』행사에서 지역 대표음식 소개 및 향토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 식품 전시․홍보 등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한재미나리, 표고버섯 등을 활용한 우수 가공식품 홍보․판매, 청도 대표음식인 추어탕 전시․홍보 및 시식코너 운영, 요리경연대회 참가 등 청도의 농특산물로 만든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청도 대표음식인 추어탕 및 청도된장 시식코너 에서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식품전시 비즈니스관에서는 초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새마을발상지, 청도반시, 소싸움경기, 청도레일바이크, 한국코미디타운 개장 등 홍보와 더불어 10. 13 ~ 15(3일간) 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함께 개최되는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행사의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 관광청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관광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시범운영 차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경북경찰청 행정관 노동조합 워크샵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화진 경북경찰청장, 김후불 경북경찰청 노동조합지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청도읍성을 도보로 둘러보고 운문으로 이동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다목적홀에서 노동조합 정기총회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둘째날은 운문사를 답사하고 와인터널을 관람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조기 정상화를 위해 최근 일부 시설에 대해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데, 타지역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던 임직원 워크샵을 처음 유치함으로써, 향후 기업체, 대학, 금융기관 및 공직자 역량강화 등의 교육장소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설 운영주체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신형의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각종 교육 및 연수시설로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직원 워크샵과 같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전통시장(청도, 풍각, 동곡, 이서)의 일상과 새로운 모습’을 주제로 2017 청도 전통시장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도군내 학교 재학생(초,중,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장 상인과 고객의 활기찬 일상이나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을 소재로 동영상,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사진 슬라이드 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 가능하다. 특히 공모전은 9명의 학생을 최종 선정해 군수상과 시상금(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청도 전통시장들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경주시가 지난 21일 황오동 원도심 프론티어벨리에서 개최된 ‘2024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발표와 시상식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창업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했다. 공모 결과 일반부 19건, 청소년부 5건 총 24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일반부 6건, 청소년부 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에서는 황오동 원도심을 배경으로 주령구를 사용한 로컬투어상품인 ‘썸 IN 경주’팀이 대상을, 경주로컬푸드를 이용한 친환경 어메니티의 리필스테이션을 제안한 ‘경주 에코아지트’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부에서는 이벤트형 독립서점을 제안한 경주여고 박지혜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폐교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제안한 경주 공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의 ‘경주 농사꾼(정시우, 최서윤)’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경주시장상) 및 최우수상(경주시의장상), 황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상, 우수상(성동시장상인회장상) 등 부문별 수상작에게는 창업준비금이 주어진다. 여기에 사업화 단계를 희망하는 팀에게는 멘토링, 물품 및 기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한 연계사업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영천경마공원 조성 △5개소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 △차세대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등 영천의 미래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한다. 아울러 보현산권역 관광 활성화 및 캠핑인프라 활용방안, 시민밀착형 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