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2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주를 가슴에 품고 살아온 경주 지킴이 후보로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 필승(必勝)과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경주 전역 공간 계획과 자신의 의정목표인 ‘경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를 실현할 전략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의정목표 달성을 위한 7개 의정방향을 설정하고 10개 추진목표와 추진전략, 각각의 추진과제(공약)를 구분해 발표하는 등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로서 의정활동 담당하기 위해 상당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박 후보는 경주의 천년 미래상을 구현하고 지역 통합 및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내는 공간 계획을 통해 “30만 이상의 경주시민이 살아가는 현대적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북경주·중심권·남경주 등 경주의 남북축은 기존의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는 것이 최선이고, 경주 미래의 발전성장동력을 위해서는 동서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쪽엔 원자력 기반 신재생에너지 과학연구벨트를, 서쪽 역세권엔 양성자가속기 기반 첨단과학연구벨트를 조성해서, 경주의 미래성장을 보장하겠다”는 것이 박 후보의 복안이다. 중
미래통합당 경주시 후보 최종경선을 앞두고 김원길후보에 대해 前, 現직 경상북도의회, 경주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미래통합당 경주시 선거에는 당초 9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김원길 미래통합당 중앙위 서민경제 분과위원장과 前경상북도의원 박병훈 두 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여론조사를 거친 후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정치학을 공부한 정치학박사로서 미래통합당 중앙위 서민경제 분과위원장 및 국가안보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외교와 안보 무엇보다 한반도의 평화정착 같은 거시차원의 큰일에도 탁월한 식견과 철학이 분명한 인사로 호평 받으며,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 경주동물복지연대를 시작으로 여러 단체의 지지선언이 이어졌으며, 이번 12일에는 경상북도의회 前의원과 경주시의회 前, 現 의원들이 경주시 브리핑룸(briefing room)에서 지지선언을 한다고 전했다. 前, 現 의원들은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신한 정치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본선에서 우리 당 후보의 경쟁력을 고려한 결정 이라고 밝혔다. 이동호 前경상북도의원은 “김원길 후보는 조상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 필승(必勝)을 다짐하며,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4.15 총선을 경주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주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는 각종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적극적인 선거관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선거운동을 자제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각 후보 진영이 스스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제해 선거 이후에도 경주시민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원래의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박 후보는 “각 후보들은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경주시민은 선거에서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어도 계속해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경주를 가슴에 품고 경주 지킴이로 평생을 살았다. 경주를 떠나 경주를 잊고 살았던 그 어떤 후보보다 경주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경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민중당 경주시지역위(위원장.이문희)는 코로나19 사태! 조속한 극복을 기원하는 촉구성명을 발표했다. 민중당 경주시 지역위는 촉구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주낙영 시장님과 일선 공무원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임산부와 취약계층의 시민들에게 경주시의 노력으로 마스크를 공급하도록 한 조치를 환영합니다. 마스크 확보를 위해서 나름 노력하신다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낙영 시장님께 보다 실질적인 대책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경주시민 전체에 마스크를 공급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유는 마스크 대란으로 경주시민들의 고통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안전을 염려해 서너 시간을 추위에 떨며 줄서기 해야 하고, 공급량이 적어 이마저도 구하지 못해 발걸음을 돌리는 시민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마스크5부제 시행도 한계가 명백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맞벌이 가족은 줄서기도 불가능하며, 대다수 노동자들은 일터에서 조차 마스크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생존권처럼 되어버린 마스크 공급문제를 시민 개개인의 능력에 맡기는 불행한 경주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마스크
정종복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탈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마지막 승부"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오늘 제 가슴에 붙어 있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정종복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보수 대표 무소속 후보라는 새 이름표를 달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혁신과 변화, 안정감을 주는 공천을 하겠다’는 공천관리위원회의 발표를 믿고 시민들의 지지로 공천을 받고자 경주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6일 그 동안 여론조사에서 1,2위를 달리던 경험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을 모두 배제시키고 시민들께서 능력에 있어 여러 의문을 갖고 있는 후보를 경선대상자로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경주 발전을 위해 가장 잘 준비되어 있고 정권교체에 앞장 설 수 있는 후보를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뽑겠다는 보수우파 시민들의 여론을 철저히 무시한 결정입니다. 아무나 공천해도 당선되는 지역이라는 생각에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지역민들로부터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입니다. 경주 시민여러분문재인정부의 폭정에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미래통합당이 6일 대구.경북 지역구 공천자를 발표했다. 4·15 총선 공천에서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 현역의원을 절반 이상이 교체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TK지역 공천 심사 결과 현역 의원 15명 가운데 6명을 공천 배제(컷오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컷오프 대상에 오른 현역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도) 의원과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백승주(경북 구미갑), 김석기(경북 경주), 곽대훈(대구 달서갑), 정태옥(대구 북구갑) 의원이다.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김광림·장석춘·최교일·정종섭)의원 5명까지 더하면 TK 지역 현역 물갈이 비율은 61%를 기록했다. 특히 현역인 김석기 의원과 백승주 의원이 컷오프된 경북 경주(김원길·박병훈)와 경북 구미갑(구자근·김찬영·황재영), 최경환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경산(윤두현·조지연), 이완영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고령·성주·칠곡(김항곤·정희용)도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공관위는 전날 부산·울산·경남(PK) 지역 공천 발표에서 빠졌던 9개 지역구와 서울과 충남 일부 지역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도 이날 추가로 발표했다. 한편 홍준표 전대표와 김태호 (
21대 총선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성훈 에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중앙당의 전략공천에 대한 불복과 무소속출마 까지 강행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최성훈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며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전략공천에 대해서 불복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이 잘못된 전략공천을 재고하고 바로잡아 줄 것을 요구하며 3월 2일 부터 다시 거리로 나서겠다. 만일 저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 저는 선거운동 50일 동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기자회견을 거쳐 아침인사와 퇴근인사를 시작했고 어떨 때는 하루에 세 번씩 거리인사를 낮에는 이 넓은 경주 땅의 5일장을 빠짐없이 찾아다니고 각종행사를 다녔다. 한편 저녁 시간에는 시내상가와 술집을 밤10시까지 찾아다니며갖은 욕과 격려를 들어가면서 줄기차게 노력해 왔다. 그래서 비록 지방지의 여론조사이긴 하지만선거운동 보름 만에 출마예상후보 현역의원이 포함된 6명 가운데서0.2%뒤진 16.8%로 3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최 예비후보는 '정의당의 권영국 후보가 받은 7%의 지지율을 감안하면 민주진보진영의 단결만 잘 끌어낸다면 경주지역
김원길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에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대책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로 하였으나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하고 서면으로 대신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은 신속한 방재활동과 매뉴얼재공, 방역약품 무료배부 및 방역기 대여, 방역활동 자율적 봉사참여권유, 국,도비 조기배정 및 집행과 4.15 총선 예비후보자들 모두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활동에 동참하자고 하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김 예비후보는 주낙영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동국대 경주병원의료진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더 움츠러들고, 특히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고통이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소회를 밝히며 “하루속히 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김원길 예비후보자와 지지자들이 앞장서서 방역활동을 위하여 시가지 및 중앙시장 주변과 승강장 일원에 방역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대면 선거를 잠정 중단하고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확진자, 격리자 및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주낙영시장 이하 공무원분들, 의료진여러분, 시민단체 봉사단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주시민분들과 협심하여 바이러스를 퇴치하겠다”고 전하며, “지금 논의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에 코로나19로 직접적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국민의 소득보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추경에 의료기관 지원, 중소기업·자영업자 운영자금 지원, 중소기업·자영업자 임대료 인하를 위한 건물주와 자영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은 물론 “코로나 확진자 방문 등으로 정상 영업을 못한 음식점, 상점 등 자영업자와 기타 일반 국민의 소득을 정부가 보전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예비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침해가 증가하고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 경주의 각종 숙박시설 예약 대부분이 취소되고 상가, 식당 등이 문 닫고 영업을 못하고 있는 현실,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 사전통보 없이 입국거부를 당하고 부당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는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20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 박카스가 되어 귀족 국회의원의 때를 깨끗하게 씻어 내겠다”며,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폭거에 대다수의 경주시민들과 국민들께서 불안해 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은 물론 압승으로 정권 탈환 교두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내려보낸 ‘귀족 국회의원’ 아니라 지역과 중앙을 아우를 수 있는 풀뿌리 후보, 지역밀착형 후보가 당선되어 ‘시민 박카스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평생 경주시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이웃으로 살아오며 실천해온〈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실천덕목으로 삼고 경주시민과 일반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 후보는 자신이 꿈꾸는 경주를 △ 공정한 행복경주, △ 시민중심 복지경주, △ 인재양성 교육경주, △ 첨단 산업경주, △ 미래지향 농업경주, △ 깨끗한 청렴경주, △ 역사유적과 시민의 삶이 조화로운 경주, △ 선진 교통경주로 요약해 발표
박병훈 국회의원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4일, 화재가 발생한 강동면 폐기물처리장을 방문해 인명피해 여부를 살피고 폐기물 속의 비닐 등으로 화재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박 후보는 “소방관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고 말하고 “전국적으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처리장 화재, 환경침해문제 등 인근 주민 위험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과정에서 환경상 영향을 받게 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산업단지를 설치하거나 증설하는 경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산업단지 설치계획 및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지역 주민 의견을 듣도록 규정되어 있을 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도록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며, “이로 인해, 폐기물처리시설의 설치·운영 방법, 기간, 처리대상 폐기물의 종류, 폐기물 반입 지역 등에 대해 지역 주민이 충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관광업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1번지 경주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이 함께한 현장간담회에서 관광업계 대표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을 약속했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와 이철우 도지사는 황리단길에서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배리삼릉공원(기념품), 노상 천막가게(여성의류), 황리단 신라명가(식음: 경주빵) 등 관광업체들을 찾았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매출액 추이와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황리단길내 황남관으로 옮겨 코로나 사태 대응마련 관련 종사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지역은 아직까지 23개 전시군의 적극적인 대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로 관광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도내 관광객 감소에 따른 관광업계 피해는 예상되고 있다. 현재 도내 주요관광지 호텔의 예약취소가 증가하고 있으며 방문객수는 전년대비 55% 감소하고 있다. 특히, 경주지역은 개별 관광객 보다 단체 관광객 취소율이 높다. 2015년 메르스 사태는 숙박율 40%, 2016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임계치에 다다른 포항 경제를 살릴 방안을 발표했다. 오중기 후보는 5대 핵심비전 중 가장 먼저 경제 공약을 발표하며 “포항 경제는 철강 일변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조적인 문제가 큰 몫을 한다.”라고 진단하고, “트리플 경제 체재”공약을 발표했다. 트리플 경제의 골자는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 ▲미래 수소에너지 산업 ▲이차 전기 배터리 연관산업으로 ‘뉴모빌리티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오중기 후보는 “구미에 있던 LG디스플레이 공장이 파주시로 가며 파주시 인구가 25만명 가까이 늘었다. 영일만 산단이 완성되면 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 남구의 블루밸리도 완성 고용효과가 8만명, 포항을 특례시로 승격시켜 인구 80만을 향한 행정적 기반까지 마련한다면, 포항 인구 80만명은 결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누구도 하지 않은 일일 뿐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오중기 후보는 “영일만 산단에 북방경제 시대를 선도할 LNG벙커링 유치와 LNG를 활용한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 집적화로 연관 산업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배터리
진실 공방 선거전경주시 국회의원 선거전에서 때아닌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월22일 이채관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신라왕경특별법은 시민을 우롱한 사기극이라는 주장에 전일 2월3일에는 김석기 현국회의원이 시민의 숙원사업이라고 반박기자회견하였는데 오늘(2월4일) 이채관 예비후보가 다시 한번 재반박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진실 공방이 가열되는 분위기이다.전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석기의원이 반박한 특별회계의 편성이 없어도 일반회계를 통해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이채관 예비후보는 특별법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만든법인데 단순히 규제를 위한 법이라면 예산이나 재단과 같은 기구가 없어도 되지만 신라왕경의 복원 및 정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이라면 당연히 예산과 행위주체가 있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데 현재 신라왕경특별법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국회회의록에도 여야국회의원들이 알맹이 없다고 지적했으나 단지 법안통과에만 급급한 나머지 특별법의 취지를 무시한 법안이 통과 되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2018년 독도영유권을 주장한 일본교과서 검정 논란과 일본전쟁배상재판이 대법원에서 한창 진행
경주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자유한국당 박병훈 (전 도의원)예비후보가 "또다시 도전"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 항상 시민과 함께 시민의 옆에서 시민을 위해 살아왔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강조 했다. <기자회견 전문>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박병훈은 「시민 국회의원」이 되고자 경주시민들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허락을 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박병훈은 모든 인생을 경주시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이웃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웃 도의원」 박병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했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주와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북도정을 적절히 감시, 견제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과감히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우리 경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밤을 새워가며 자료를 분석하고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토론하며 연구해왔습니다. 이제 박병훈은 그동안 축적한 실력에 경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경주 발전에 대한 열정을 합쳐
영천시는 오는 8일 새벽,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의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새벽 1시 26분경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2시 30분경 완전히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블러드문 상태는 3시 53분까지 지속되며, 다시 지구의 본그림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본영식이 시작되기 전 새벽 1시경, 개기월식의 의미와 관측 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체망원경과 연결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개기월식의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된다.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inistry of Mining and Energy, 이하 MoME)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KOTRA가 주관해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Korea-Serbia Strategic Energy Development Forum)’ 중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세르비아 정부는 현재 석탄 의존도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너지법 개정안을 통해 원전 정책 개발 및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개발과 관련해서도 법적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이번 한수원과의 협약으로 원자력 개발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9월 2일(화)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수여 대상자는 총 22명(소방공무원 21명·일반인 1명) 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5회 이상 세이버를 수상하는 ‘하트세이버 왕수여자’에 안동하 소방장과 박효근 소방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상반기 경북도내 하트세이버 왕수여자는 총 5명이며, 이 중 2명이 경주소방서 소속으로 확인돼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지난 설 연휴 운동 중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재난대응과 소방경 장성희도 수상자로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송인수 서장은 “많은 대원들과 시민이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생명을 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수여식”이라며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한국정책학회(학회장 박형준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방폐물관리 연차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방폐물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1년의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 국민의힘)을 비롯 정부, 학계, 방폐물 산업계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해 방폐물관리 특별세션, 공단과 한국정책학회간 업무협약식(MOU) 등이 함께 진행됐다. 방폐물관리 특별세션에서 은재호 카이스트 교수는 ‘방폐물 관리사업의 갈등관리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역대 정부의 방폐물 관리정책 성과와 한계, 방폐물 갈등의 특징, 방폐물 관리정책의 현황 ․ 쟁점 ․ 통합적 해법을 위한 접근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성공적 운영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출범과 시대적 과제, 고준위방폐물 거버넌스의 국제적 동향과 시사점, 공공갈등 해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한 고준위방폐물 관리 거버넌스 방향과 전략적 제언 등에 대해 발표했
경주시는 도심 공동화 해소와 중심상권 재생을 위해 ‘금리단길 단.골.상.점.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금리단길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 5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팀에는 맞춤형 1대1 창업 컨설팅과 함께 점포 내·외부 리모델링 비용이 제공된다. 점포당 최대 2,700만 원이 지원되며, 창업자가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 거주자나 전입 예정인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신규 창업뿐 아니라 재창업과 업종 전환도 가능하다. 신청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 또는 수행사 홈페이지·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과 달리 점포 임대 계약 이후 창업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선했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소요 기간을 줄이고,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유사한 사업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시는 12개 팀을 선정해 점포당 최대 2,000만 원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업종 제한을 없애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영천시는 오는 8일 새벽,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의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새벽 1시 26분경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2시 30분경 완전히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블러드문 상태는 3시 53분까지 지속되며, 다시 지구의 본그림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본영식이 시작되기 전 새벽 1시경, 개기월식의 의미와 관측 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체망원경과 연결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개기월식의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된다.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inistry of Mining and Energy, 이하 MoME)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KOTRA가 주관해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Korea-Serbia Strategic Energy Development Forum)’ 중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세르비아 정부는 현재 석탄 의존도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너지법 개정안을 통해 원전 정책 개발 및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개발과 관련해서도 법적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이번 한수원과의 협약으로 원자력 개발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9월 2일(화)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수여 대상자는 총 22명(소방공무원 21명·일반인 1명) 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5회 이상 세이버를 수상하는 ‘하트세이버 왕수여자’에 안동하 소방장과 박효근 소방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상반기 경북도내 하트세이버 왕수여자는 총 5명이며, 이 중 2명이 경주소방서 소속으로 확인돼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지난 설 연휴 운동 중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재난대응과 소방경 장성희도 수상자로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송인수 서장은 “많은 대원들과 시민이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생명을 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수여식”이라며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