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 남자축구팀(단장 류명석)이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을 펼친다. 리그 1위팀인 강릉시청 치루는 이번 경기는 1차전 6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차전 9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경주한수원 남자축구팀은 정규리그 2위 팀인 천안시청과 가진 플레이오프전 1차전 10월30일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 하였으며, 11월2일 2차전 원정경기에서는 2:2 무승부로 비겨 합계 4:2로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 내셔널선수권 우승,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FA컵 최초 8강 진출 등 창단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정규리그 우승이 예상되며, 리그 3연패 달성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서보원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 달성을 위해 현재,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경주의 축구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승리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챔피언결정전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에 방문하는 모든 관중에게 응원도구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명석 경주한수원축구단장은“경주한수원 남자축구단의 우승할 수 있도록
용황초등학교(교장 한환욱) 탁구부 강혜령 학생이 11월 1일 ~ 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탁구 여자초등부 경기에서 1위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11월 1일 시작된 제56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탁구 여자초등부경기는 용황초등학교 강혜령(5), 안강제일초등학교 이성민(5), 포은초등학교 조은주(5), 김민지(4), 영천중앙초등학교 장은채(5), 김준희(4) 학생이 출전하였으며 용황초등학교 강혜령 학생은 다섯 명의 학생들을 모두 이기고 5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한환욱 교장선생님은 경기 전‘하계훈련 기간과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강혜령 학생을 응원하셨고 대회 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강혜령 학생과 경기를 열심히 참관하고 응원에 목소리를 높인 용황초등학교 3학년 탁구부 학생들이 모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열심히 기량을 닦아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 결과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은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9일(화)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3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78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3번째로 개최된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우승자는 대구에서 참여한 전향미씨가 차지했으며,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는 울산에서 참여한 김금연씨가 차지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날 경기는 보다 많은 참여자들에게 시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위부터 10위까지 본상을 시상하고, 이외에도 보문골프장과 보문관광단지 개장 기념 특별상, 23회 대회 기념상, 최고의 거리를 자랑하는 롱기스트, 핀에 가장 가깝게 붙인 니어리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회로 마무리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항상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여성골퍼로 경주를 비롯한 울산, 대구, 포항,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178명이 참여해 4
경주시 산악연맹(회장 박병훈)이 경북산악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3회 경주 무장산 억새축제'가 지난 27일 2천여명의 산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무장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억새축제는 '자연, 나라, 가족사랑'의 3대 캠페인등 각종 체험관도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최병준, 박차양 도의원. 서호대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동협 시의원, 서환길 경주시경기연맹 회장. 김유복 경북산악연맹 회장, 김하곤 경주시농아인협회 후원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2부 행사에서는 국내 인기뮤 지컬 배우 박해미 씨와 지역가수인 나현아, 김경진 등이 출연해 이날 흥을 더욱 북돋웠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타시군 경산,청도 청송 등지와 인근지역 산악회 동호회원 2천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산악회원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즉석노래자랑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흥겨운 잔치가 펼쳐지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주시 산악연맹 박병훈 회장은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선거에 2차례나 도전한 관록을
마현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 종합스포츠센터가 지난달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 시설물 정비 공사를 위한 임시휴관 후 14일부터 본격운영에 돌입했다. 2006년 준공 이후 14년차에 접어든 종합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종합스포츠센터는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 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시설물이 노후화되었다는 지적이 많았다. 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영장 내부 타일교체 및 벽면페인트 도색, 남녀 탈의실 및 샤워실 바닥 보수, 기계·전기시설물 정비 및 점검 등의 전반적인 정비로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도 보강했다. 신해근 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시설물 정비휴관으로 2주간 종합스포츠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많은 회원 분들에게 양해를 구했으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보완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전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대구일보사(대표 이후혁)가 주최하고 청도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12회 청도반시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6일 10시 청도공설운동장과 청도시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대구일보 관계자를 비롯하여 지역유관기관 단체장, 선수와 가족, 마라톤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빛 가을들녘을 달리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하프 남자부에서는 노수아(대구광역시)씨가 1시간 14분, 여자부에서는 이지윤(경기도 수원시)씨가 1시간 28분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한, 10km 남자부에서는 송영준(구미시)씨가 34분 41초, 여자부 류승화(천안시)씨가 41분 4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5.9km 남자부에서는 전영환(경산시)씨가 , 여자부 이연숙(대구시)씨가 우승을 거머줬다. 이 밖에 10km 60회 완주하고, 다수의 방송에서도 출연한 이력이 있는 김성군(만6세)군과, 이병진(85)씨가 제12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대회 특별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주홍빛 반시로 물든 청도의 풍성한 가을 향연을 느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치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새롭고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제26회 경주시장기․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가 25일(수) 경주시민운동장에서 1천200여명의 선수들과 학교장,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펼쳐진 이번 대회는 육상 경기에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육성하고 2019년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초등 43개교, 중등 16개의 학교가 학교의 명예를 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교의 규모와 남․여를 고려하여 초등 2개부, 중등 3개부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대회 에서는 초등 1부 유림초등학교, 초등 2부 강동초등학교, 시남중부는 계림중학교, 시여중부는 근화여자중학교, 읍면중등부는 불국중학교가 우승하여 우승기와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근화여자중학교(교장 김정은) 윤재열 지도교사는 “ 작년에는 종합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올해는 학생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리교가 우승할 수 있었다“며 학생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권혜경 교육장은 “학생 선수 여러분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는 가운데 틈틈이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여러분만의 여러분을 위한 스포츠 경연의 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최대로 발휘하여 자
영천시청마라톤클럽의 곽영훈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지난 21일 경상북도청 마라톤동호회에서 주최하고 포항시에서 주관한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도와 시군 및 소방 직원 상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도내의 20여 팀에서 300여 공무원 달림이들이 포항시 송도해변공원의 환상적인 마라톤코스 10km를 모두가 즐겁게 달리며 완주했다.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여성부 1위, 남자부 4위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인 영천시청마라톤클럽은 2001년 창립해 현재 50여 회원들이 지역의 마라톤 보급과 더불어 전국의 대회에 참가해 ‘살기좋고 인심좋은 영천으로 이사오이소!’, 지역특산물 머루포도 소개 등 스포츠마케팅을 펼쳤다. 영천시청 마라톤팀은 울트라마라톤 완주자 10여명, 풀코스 완주자가 30여명, 풀코스 3시간이내 완주한 주자 5명, 풀코스 100회 완주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경주 드론협회 소속 경주유소년드론축구단(단장 한영태, 이하 ‘화랑팀’)은 22일 대구 월드컵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대구 MBC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출전했다. 화랑팀은 지난 5월 ‘2019 경주 드론페스티벌’ 행사 시 드론축구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등학교 9명으로 창단되어, 경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여름방학, 공휴일, 평일 오후 등 남다른 훈련을 연마하여 이번 대회에 첫 출전했다. 전국에서 20여 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팀당 4게임 정도 경연을 한다. 화랑팀은 각 경기마다 신라 화랑의 기상을 담은 화랑복을 착용하고 경기를 통홰 드론 도시 경주의 명예를 드높였다. 경주 드론협회와 학부형들은 응원 피켓과 현수막을 게첩하고 박수와 호응으로 첫 출전으로 긴장되고 위축되지 않도록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승부 보다는 경제도시 경주가 4차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드론이 축구 등 스포츠를 바탕으로 앞으로 각종 산업화에 경주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홍보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계기로 오는 27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경북지사배 국제드론 축구대회’에도 화랑팀과 경주 여성드론축구팀(퀸선덕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8월 19일(월)부터 8월 21일(수)까지 경북 경산 일원에서 열린‘제1회 한·중 유소년 축구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국내 8개 축구팀과 중국 대련, 광저우, 청도 등 중국 8개팀 전체 500명이 참가하여 명승부를 펼친다. 중국 유소년 축구팀에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상당수 방문하여 경주, 영천, 경산 등 경북 주요 문화관광지도 탐방하는 등 경북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에서는 경산시 축구협회,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중국 전역의 유소년 축구팀 경북대회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현지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이번 대회를 경상북도로 유치했다. 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7월말 중국 허난성 학교축구사무처 세일즈콜로 허난성 유소년축구단 57명을 경산시로 유치하여 경산시축구협회에서 전지훈련, 축구포럼, 친선경기 등 맞춤형 선진기술 전수한바 있으며, 이때 참석한 중국축구관계자들은 최고의 만족도를 표명하고 연말까지 20팀 규모와 매년 지속적인 전지훈련팀 경북방문을 약속하였다. 이번 축구대회가 개최된 경산시는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이 8월13일 오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윤재연 블루원C.C 대표이사와 이 대회의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 공동개최사인 브라보앤뉴 장상진 대표가 참가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 블루원 디아너스C.C 윤재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7년부터 3년째 박인비 인비테이셔널대회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블루원의 명예를 걸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답게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를 준비하겠다.”며 “블루원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가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공동개최사인 브라보앤뉴 장상진 대표는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대한 국내외 선수들의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코스에서 훌륭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 이 대회의 호스트이자 홍보대사인 박인비 프로는 “올해도 수준 높은 골프코스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상의 서비스를
블루원 디아너스C.C(대표이사 윤재연)와 제주 핀크스G.C(대표이사 강석현)는 6월26일 제주 핀크스 클럽하우스에서 상호 상생발전 모색과 회원 혜택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 블루원 디아너스와 제주 핀크스G.C는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양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개발 및 교류 방안들을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사의 정회원과 준회원에 대해 상호 골프코스 사용에 있어 예약, 그린피, 호텔/콘도, 부대시설 등 모든 분야에 회원우대가를 적용하며 동일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 블루원 디아너스C.C는 경주의 “초자연적인 풍광 속에 최고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골프코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핀크스G.C 또한 “신이 만든 천혜의 자연에 최고의 설계자가 서명한 명작”을 자부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골프코스를 지향하고 있다. 골프코스를 운영하는 목표가 거의 유사한 양사의 업무제휴는 앞으로 막강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핀크스G.C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3개 코스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이다. 라틴
경주 산대초등학교(교장 홍태희)는지난 15일(토) 2019 경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차지하였다.(팀 블루스카이) 산대초등학교는 앞서 6월 1일(토)에 치른 2019 경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골프)대회에서도 남초부와 여초부 동반우승을 하였다. 또한 플라잉디스크(윷놀이)대회에서도 남초부 우승과 여초부 3위에 입상하여 플라잉디스크 3개 대회 전부를 휩쓸어 다시 한 번 플라잉디스크 명문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산대초등학교는 지난 2018년 3월에 처음으로 플라잉디스크를 시작하여 경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거쳐 2018년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플라잉디스크(골프) 여초부 1위, 남초부 2위, 플라잉디스크(윷놀이) 남초부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지도교사인 김민재 체육부장은 “아침 일찍 나와서 기다리는 어린 학생들의 열정에 힘입어 매일 아침 활동한 것이 좋은 성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30일(목)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에서 개최한‘제21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8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21번째로 개최된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우승자는 경주에서 참여한 김동진씨가 차지했으며,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는 경주의 정동춘씨가 차지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날 경기는 보다 많은 참여자들에게 시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위부터 10위까지 본상을 시상하고, 이외에도 보문골프장과 보문관광단지 개장 기념 특별상, 20회 대회 기념상, 최고의 거리를 자랑하는 롱기스트, 핀에 가장 가깝게 붙인 니어리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회로 마감되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프로테스트(KPGA)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아마추어 남성골퍼로 경주를 비롯한 부산, 울산, 포항 등 다양한 지역에서 180명이 참여해 45팀으로 나누어 전홀 동시티업인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한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제3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9일 16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개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번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로 안동을 비롯한 대구, 영주, 구미등 지역을 망라해 참여했다. 총 168명의 참가선수들은 42팀으로 나누어 18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의성에서 참여한 권윤희씨가 차지했으며,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는 창원에서 참여한 박남숙씨가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휴그린골프클럽 평일 1년 무료입장권이 주어 졌으며, 준우승에 이어 10위까지 시상을 했다. 이밖에도 최고의 거리를 자랑하는 롱기스트, 핀에 가장 가깝게 붙인 니어리스트, 행운권 추첨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여성골프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공사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을 아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14일 경주시 성동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주소방서를 비롯해 성동공설시장 상인회, 자율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자율소방대장 선서문 낭독,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 대응 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화재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 또한 지키겠다’라며 자율소방대의 관계자가 전했다.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과 대피 유도, 상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 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그리고, 운영협의회를 통해 대원 간 역할 분담, 정기 훈련 일정, 시장 내 위험 요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전통시장은 구조상 화재 확산이 빠르고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상인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자율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경주시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이 A기획사의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두 기관은 13일 보도자료에서 “황금카니발은 2024년 지원사업이 아닌 행사대행 용역으로, 과업지시서와 계약에 근거해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추진된 행사”라며 “용역과 관련한 자료 일체와 저작권은 발주기관 소유로, 행사명·기획안·부대행사 모두 계약 범위에 포함된다”고 못박았다. 사업단은 “행사 로고 디자인비 1,200만원을 지급해 저작권을 취득한 만큼 정당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황금맥주축제’ 또한 지난해 A기획사가 제출한 제안서에 포함된 공식 프로그램으로, 계약상 활용에 법적 책임이나 도의적 하자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A기획사는 SNS를 통해 “3년간 자체 운영한 ‘황남동 카니발’을 바탕으로 만든 ‘황금카니발’을 시가 무단 사용했고, 지원하지 않은 ‘황금맥주축제’ 명칭까지 올해 행사에 포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주시와 사업단은 “티켓·부스 판매 수익금은 A기획사의 수익이 아니라 행사에 재투자해야 할 예산이고, 이는 상호 협의·서면 합의된 내용”이라며 “A기획사가 주장하고 있는 1억원 이상 손실 주장도
영천시의회는 지난 31일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 4명이 참여하여 최근 개통된 KTX-이음(영천~청량리 구간)을 직접 이용, 서울특별시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 및 신설동에 위치한 영천학사를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천역~청량리역 구간을 약 2시간 30분만에 주파 가능한 KTX-이음을 직접 체험한 의원들은 먼저 청량리역 인근 경동시장 현장 견학을 실시, 서울의 상권 활성화 사례를 바탕으로 영천시 지역 경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천학사를 방문하여 학사 내 공용시설 및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사감 및 입사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주거여건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은 “중앙선 KTX 개통으로 영천-서울 간 접근성이 향상된 것은 영천시에 큰 기회이다. 영천시의회는 고속철도 이용률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 건의 등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경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4’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재활용해,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안정적인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청년센터 ‘청년고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이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PT)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과 함께 최대 3,500만 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지원금의 20%는 자부담금으로 책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54-742-153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화재 사고현장 및 진화 과정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이 유출되어 2차 피해를 입은 청못 저수지를 방문,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피해 업체는 지난 3일 대규모 폭발 및 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인근 수십개 업체의 생산 중단 및 납품 지연으로 인한 2차 피해 등 약 1천억원 이상 규모의 재산상 피해를 남긴 것으로 추산된다. 김선태 의장은 피해현장에서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시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현황 파악 및 복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화재 진화 과정에서 유출된 유해성 화학물질이 최근 국보로 승격된 청제비가 있는 청못 저수지로 대량 유입되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되는 등의 2차 피해를 입혔으며, 김선태 의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방제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천시의회 또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14일 경주시 성동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주소방서를 비롯해 성동공설시장 상인회, 자율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자율소방대장 선서문 낭독,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 대응 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화재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 또한 지키겠다’라며 자율소방대의 관계자가 전했다.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과 대피 유도, 상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 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그리고, 운영협의회를 통해 대원 간 역할 분담, 정기 훈련 일정, 시장 내 위험 요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전통시장은 구조상 화재 확산이 빠르고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상인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자율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경주시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이 A기획사의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두 기관은 13일 보도자료에서 “황금카니발은 2024년 지원사업이 아닌 행사대행 용역으로, 과업지시서와 계약에 근거해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추진된 행사”라며 “용역과 관련한 자료 일체와 저작권은 발주기관 소유로, 행사명·기획안·부대행사 모두 계약 범위에 포함된다”고 못박았다. 사업단은 “행사 로고 디자인비 1,200만원을 지급해 저작권을 취득한 만큼 정당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황금맥주축제’ 또한 지난해 A기획사가 제출한 제안서에 포함된 공식 프로그램으로, 계약상 활용에 법적 책임이나 도의적 하자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A기획사는 SNS를 통해 “3년간 자체 운영한 ‘황남동 카니발’을 바탕으로 만든 ‘황금카니발’을 시가 무단 사용했고, 지원하지 않은 ‘황금맥주축제’ 명칭까지 올해 행사에 포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주시와 사업단은 “티켓·부스 판매 수익금은 A기획사의 수익이 아니라 행사에 재투자해야 할 예산이고, 이는 상호 협의·서면 합의된 내용”이라며 “A기획사가 주장하고 있는 1억원 이상 손실 주장도
경주시 서면 소재 한방 기업 제선당(대표 이주형)은 최근 방한한 베트남 서열 1위 또람(Tô Râm) 서기장과 사절단, 동행 기업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한방 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전통 한방 제조 기술과 현대 가공 기술을 접목한 제선당의 대표 제품으로, 양국의 건강과 번영, 변함없는 우호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특히 또람 서기장에게는 감사 메시지와 서기장 사진을 인쇄한 전용 박스에 담고, 한국 전통 보자기 포장으로 마무리한 산삼정과를 전달해 존경과 예우, 문화적 배려를 상징했다. 베트남 사절단과 기업인들에게는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침향경진단과, 전통 보약 경옥고를 업그레이드한 경홍고를 양국 우정을 기념하는 귀한 선물로 준비했다. 이주형 제선당 대표는 “한국다문화재단 권재행 이사장의 도움으로 뜻깊은 행사에서 한국의 한방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베트남에 K-한방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